서울시가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일상 돌봄을 지원하는 ‘장애인 돌봄 활동지원사’ 1만8000명에게 전국 최초로 정신건강 검진비와 교육수당을 지원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1인당 지원 금액은 정신건강 검진비 3만원 이내 실비, 교육수당 1만5000원 정액 등 최대 4만5000원이다.
장애인 돌봄 활동지원사는 식사 보조, 청소 등 가사활동 지원, 외출 시 동행, 개인위생 관리 등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을 보조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후략)
출처 : 에이블뉴스 2020-09-11 http://abnews.kr/1R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