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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명 ‘장애인기업’ 벼랑끝
20-11-25 10:30 494회 0건

장애인 창업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이 시행된 지 15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9만5000여개 장애인기업이 ‘꽁꽁’ 얼어붙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등록장애인기업의 66.3%가 전년 대비 올해 1분기 매출이 감소했으며, 매출감소나 수익성 악화로 인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 


더욱이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상 지원을 받기 위한 기업은 전체 5.3%에 해당되지 않아 전부 개정이 시급한 상황이다.(후략)



출처: 에이블뉴스 2020.11.23 http://abnews.kr/1S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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