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9일 한국문화정보원(이하 문정원)과 함께 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 서비스를 확대해, 국회박물관과 국립공주박물관에도 새롭게 구축한다고 밝혔다.
큐아이는 문화(Culture)와 큐레이팅(Curating), 인공지능(AI)의 합성어로, ‘문화정보를 추천하는 인공지능’과 ‘문화정보를 추천하는 아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문체부는 인공지능 대화 서비스와 자율주행기반의 문화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 서비스를 도입해, 문체부 주요 문화시설 11곳에서 큐아이 17대를 운영하고 있다.(후략)
출처 : 웰페어뉴스 2022-06-09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2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