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당사자와 가족이 직접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는 언론 모니터링에 나선다.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인권위 10층 인권교육센터에서 한국조현병회복협회와 공동으로 ‘제2기 정신장애인 언론모니터링단’을 발족한다.
정신장애인 언론모니터링단은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15명(당사자 13명, 가족 2명)으로 구성되며, 이달~오는 11월까지 정신장애인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조장할 우려가 있는 언론보도와 인터넷 콘텐츠를 모니터링 한다.(후략)
출처 : 웰페어뉴스 2022-06-10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2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