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지사에서 ‘워크투게더 센터’ 본격 운영 들어가
전국 시도교육청 ‘학교 내 장애인일자리 사업’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 이하 공단)이 올해 장애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있어 주목된다. 먼저 이달부터 고용 중심으로 교육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고등부 장애학생이 취업을 통한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워크투게더 센터’가 공단 전국 6개 지사에서 운영되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 9월부터 서울·경기 등 2개 지사에서 워크투게더 센터를 시범 운영한 결과 장애학생 320여명에 대한 진로설계 컨설팅 등의 성과를 거둠에 따라 올해 확대하게 됐다. (후략)
뉴스출처 : 에이블뉴스 http://abnews.kr/UR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