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방송 등 이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온라인 통해 생사 및 재난정보 확인
서울시가 수해·폭설·지진 등 자연재난·재해 시 재난방송이나 재난정보를 제공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이나 휴대폰을 통해 피해자 생사정보는 물론 재난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트위터 라이프라인을 구축한다.
서울시 트위터 라이프라인은 일본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지난 5월 3일 박원순 시장이 트위터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알리 로우가니와 면담을 하면서 서울시 라이프라인 구축을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3일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트위터사(Twitter Korea)와 라이프라인(Lifeline)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후략)
뉴스출처 : 웰페어뉴스, 정두리기자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8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