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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녹음봉사회 '겨자씨'
08-04-15 11:10 1,291회 0건

"아름다운 목소리로 밝은 세상을 그려냅니다." 서울 마장동에 있는 가톨릭 복지시설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녹음봉사회 <겨자씨>는 소리로 세상을 그려내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작은 겨자씨를 거목으로 키운다는 믿음으로 1993년부터 봉사활동에 나선 이 모임의 회원 22명은 주로 50-60대 주부들이다. 회장을 맡고 있는 임순남(62) 씨는 전직 MBC 아나운서이다.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이들의 활동에 눈길이 가는 것은 480여 권에 이르는 다양한 <녹음도서>를 제작, 활자도서를 읽는데 불편을 겪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15년간 계속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녹음도서>는 점자를 모르는 시각장애인이나 노인, 병상의 환자, 중증 지체장애인 등 일반 도서를 이용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도서 내용을 음성으로 녹음해 테이프 등으로 제작한 것을 일컫는다.(후략)


출처 : 연합뉴스 2008.04.1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042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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