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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장애아동 재활서비스에 '예술치료' 포함돼야"
14-11-26 12:21 1,566회 0건

한국예술치료교수협의회(회장 홍유진 동덕여대 교수·사진)은 25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입법조사처 421호 대회의실에서 ‘장애아동 발달재활 서비스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한국예술치료교수협의회는 전국 60여개 대학의 예술치료학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단체다.(중략)

2부는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임국환 교수가 좌장을 맡아 본격적인 발표와 토론을 한다. 서울여대 특수치료전문대학원 김나영 교수가 ‘장애아동 재활 서비스 자격제도 보완을 위한 국내외 예술치료 자격증과 교육현황’, 신한대 유아교육과 김민화 교수가 ‘발달 재활 서비스 제공인력의 자격기준과 교육과정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 한상균 과장, 대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심영섭 교수,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최성숙 사무국장 등이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이번 토론회는 복지부가 최근 장애아동 재활서비스 제공 분야를 선정하며 예술치료 분야를 제외한 데 따른 것이다. 사회복지관 등 일선에서 예술치료를 담당하는 교사들은 “예술치료 체험에 참가한 수혜자들로부터 다양한 긍정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데도 연극, 무용, 영화, 문학 등 주요 예술치료 분야를 소외시키려 하는 것은 장애아동의 권익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후략)


출처 : 세계일보 2014-11-25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1/25/201411250009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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