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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노약자 저상버스 신차 1대가 도입되어 7월17일 복지관 주차장에서 『성동구 장애인·노약자 무료셔틀 저상버스 시승식』이 개최되었다.

서울시에는 15개 자치구 21대의 장애인 노약자 무료셔틀버스를 운행중에 있다. 성동구는 2002년부터 2대의 무료셔틀버스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성자)에서 위탁받아 운행해 오고 있으며, 이 2대는 옥수동, 성수동, 마장동 노인복지관, 보건소를 포함하여 총 50여 곳의 정거장을 경유하여 성동구 전역을 하루 7회, 일일 300여명의 장애인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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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성동저널 2015-07-23 http://www.seongdo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