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소리희망기금 후원단체는 '청록원'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이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체는 서울의대 출신 의사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MPO(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한미약품이 공동으로 조성한 것이다. 매년 초 '빛의소리나눔콘서트'를 개최해 장애아동들의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매칭펀드 형식으로 조성한다.
MPO와 한미약품그룹은 장애아동 예술교육에 있어 '지속성'이 중요함을 고려해 두 단체를 5년 연속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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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파이낸셜뉴스 2017-08-22 http://www.fnnews.com/news/201708221411086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