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장애인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이용자분들과 재가장애인 분들,
홀로 지내시는 분들께 건강과 안부를 묻는 전화를 드리고 있습니다.
전화만 드리기에는 정말 잘지내시는지 드시는 것은 잘 드시고 계시는 지도 궁금하여
2020년 3월 4일(수), 이것저것 건강식을 챙겨서는 전직원이 조를 나눠
성동구에 있는 200가구를 방문을 하였습니다.
어찌나 반가워 하시던지, 웃음짓는 얼굴을 뵈니 오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생각에 돌아오는 내내 저희 얼굴에도 웃음으로 가득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