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진 것 조금 함께 나누었을 뿐인데...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주인공이 된 것 같아 행복합니다.”
직접 가서 봉사활동 할 여건이 되지 않아 매달 은행 계좌입금을 통해 조금씩 기부금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드린 기부금으로 복지관의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저를 대신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십니다.
매달 꼬박꼬박 우편을 통해 보내주신 후원편지와 관보를 통해 제가 드린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이야기 해주십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들으면 내가 직접 한 일인 마냥 따뜻한 세상을 만든 주인공이 된 것 같아 행복합니다.
이제 주위 사람들에게 “우리 성동복지관”이라고 이렇게 소개합니다.
여러분도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주인공이 함께 되어주시지 않으실래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김ㅇㅇ후원가족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