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구박·남편 성폭행 장애여성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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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A씨는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20살 연상의 비장애인 남편을 만나 연로한 시어머니를 모시고 세 명의 자녀를 함께 양육했다.
하지만 현실은 지옥이었다. 남편에게 신분증과 통장을 빼앗기고 하루 용돈 1만원만을 받아 생활비는 물론, 세 남매 양육비까지 충당해야 했다. 당연히 용돈은 매일 부족했고, 시어머니로부터 “바보 멍청이”, “쟤는 아무 것도 못한다”는 언어폭력을 당했다.
심지어 남편은 3차례 A씨를 성폭행하기도 했다. A씨는 결혼을 후회하며 이혼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여자가 그 정도도 못 하냐!” 2급 지체장애인 B씨가 퇴근 후 집에 오면 다시 집안 일이 기다리고 있다. 남편이 도와주는 것도 거의 없고 자녀는 초등학생이라 너무 힘들지만 활동보조 시간이 모자라 방법도 없다.
(후략)
출처 : 에이블뉴스 2017-11-09 http://abnews.kr/1G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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