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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과 함께한 프로야구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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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혁
댓글 0건 조회 1,578회 작성일 17-07-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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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들도 여러 가지 운동을 좋아한다. 시각장애인 중에 특히 걷기나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걷기는 직접 참여하지만, 야구는 직접 하는 것보다 관람을 더 즐긴다.


비장애인들은 야구 축구 농구 등 여러 가지 운동을 좋아하지만, 시각장애인은 축구처럼 동적인 운동은 관람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야구는 천천히 하는 정적인 운동이랄까, 야구에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머릿속에 야구장을 그려놓고 아나운서의 중계방송을 충분히 따라간다.


현재 각 야구구단은 지역과 연계를 맺고 있는데 부산은 롯데 자이언츠다. 야구장에 한두 번 가본 사람이라면 야구 스코어는 잘 몰라도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 잊어 네 이름 부르는데, 부산갈매기 부산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하는 ‘부산갈매기’는 알고 있는 것 같다.


‘부산갈매기’는 시각장애인들도 잘 알고 있지만, 시각장애인이 야구를 좋아해도 야구장에 가는 것은 쉽지가 않다. 쉽지 않은 시각장애인들을 불러 모아 야구장엘 간다고 해서 필자도 따라 나섰다.


지난 14일(수) 부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부산진구지회(회장 김복명, 이하 부산진구지회)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 시각장애인들을 초대했다. 김복명 회장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단체관람권을 받았다는데, 50여명의 장애인이 참여했다. 김복명 회장이 참가하는 산악회에서 지체장애인도 몇 명이 참가했다.


(후략)


출처 : 에이블뉴스 2017-06-19 http://abnews.kr/1Eq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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